맛집

(역삼 브런치 맛집) 카페413프로젝트

오드리나이스5959 2021. 5. 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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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성장하는 오드리나이스5959입니다!

 

오늘은 "(역삼 브런치 맛집) 카페413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카페413프로젝트'의 위치
역삼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00미터 정도 걸어가면 있습니다.

 



'카페413프로젝트'의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화~일요일 10:30~22:00 입니다:)


자! 이제 역삼 브런치 맛집 '카페 413 프로젝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카페 413 프로젝트'는 집을 개조한 것 같은 공간을 카페로 인테리어 했고 벽돌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앞마당, 앞뜰같은 공간에 의자도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높은 천장과 벽돌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플랜테리아라고 하는 식물과 어울어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벽돌과 조명도 주황색의 빛과 여러 종류의 모양을 가진 조명이 분위기를 더합니다.

 


벽에도 식물의 느낌을 계속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여러 공간으로 나누어진 곳들이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스피커와 수저, 포크 등이 셋팅되어 있고 테이블과 의자 좌석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제 메뉴판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역삼에 있는 브런치 맛집답게 맛있는 브런치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베니스 샐러드, 아보카도 오렌지 볼, 연어&아보카도 베네딕트, 아보카도 스테이크 버거, 쭈꾸미 쉬림프 파스타 스튜, 비프 칠리 리가토니, 로제타 현미 뇨끼, 쉬림프 갈릭 크림 샥슈카, 노바 팬케익 플레이트, 감바스 오믈렛, 소세지 베이컨 오믈렛, 시금치 모짜렐라 파니니, 허니 고르곤졸라 파니니, 생과일&베리 프렌치 토스트 같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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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먹고 싶은 메뉴들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연어&아보카도 베네딕트, 노바 팬케익 플레이트, 쭈꾸미 쉬림프 파스타 스튜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해보았습니다:)

 


햇살 좋은날 벽돌집에서 브런치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음식도 화사하게 보이네요:)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쭈꾸미 쉬림프 파스타 스튜입니다:)

 


파스타면은 넙적한 모양을 한 파스타였고 매콤하지만 아주 맵지는 않았습니다.

 


쭈꾸미와 새우가 들어가서 찝는 재미가 있는 파스타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노바 팬케익 플레이트입니다:)

 


브런치의 정석적인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세지와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스트럼블에그, 팬케이크,구운토마토, 메이플 시럽이 있는 메뉴로 컬러풀하고 여러가지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엄청 자극적이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고 보통 우리가 아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메인 메뉴로는 연어&아보카도 베네딕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연어, 아보카도와 수란, 채소와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위에 올려진 수란을 반으로 자르면 금방이라도 흐를거 같은 노오란 노른자의 자태가 나옵니다.

 


신선한 채소와 연어, 양파, 계란 노른자가 흐르는 수란과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거기에 탄산음료가 빠질 수 없을거 같습니다:)

 


레몬에이드의 상큼하고 청량한 느낌이 브런치 메뉴를 더욱 잘 먹을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카페413프로젝트의 음식은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트와 조화가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전반적으로 싼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위기와 함께하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이 됩니다.

 


연어&아보카도 베네딕트 15,800원
노바 팬케익 플레이트 15,000원
쭈꾸미 쉬림프 파스타 스튜 16,300원
레몬에이드 6,800원

 


큰 쇼파가 있는 공간에 햇빛이 들어오고 은은한 커튼과 위에 걸어둔 식물의 조화가 예뻤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찍어 보았는데 이곳은 단체로 와서 앉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메인 메뉴를 먹었으니 디저트 타임입니다 :)

 


카페 413 프로젝트의 디저트는 눈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그런데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러워보여서 먹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 고민하다가 당근 케이크를 골랐습니다:)

 


하지만 다른 케이크들도 꼭 먹어보리라 생각했습니다:)

 


예쁜 케이크, 롤이 디저트 투명 냉장고를 채우고 있습니다.

 


디저트 타임에 고른 메뉴는
당근케이크 7,500원
시그니처 밀크티 6,000원
아메리카노 3,900원

 

 

묵직한 돌 무늬접시 위로 당근케이크가 플레이팅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그니처 밀크티가 궁금해서 시켜 보았습니다.

 


시그니처 밀크티의 맛은 밀크티:)
엄청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향도 괜찮았습니다.

 


당근케이크의 묵직한 옆 모습입니다:)
평소에 당근케이크를 좋아해서 여러 종류를 먹어 보았는데 이 당근케이크는 묵직한 느낌보다 부드러운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시셀라의 묵직한 당근케이크가 제 스타일인거 같은데 이 당근케이크도 시나몬과 당근의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플레이팅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도자기를 구운 것 같은 미술 작품을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참고로 돌 같은 느낌 만큼 무게도 묵직합니다 :)

 


지금까지 "(역삼 브런치 맛집) 카페413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이곳은 작년에 방문을 하였는데 가격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된다면 다시 방문해서 다른 메뉴도 먹어 보고 싶습니다.
음식의 맛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분위기와 합쳐졌을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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