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성장하는 오드리나이스5959입니다!
오늘은 "테이퍼링(tapering)이란? (Feat. 인플레이션)" 제목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경제적인 부분을 공부하고 투자와 자산늘리기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경제분야의 용어와 상황들을 공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함께 테이퍼링(tapering)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테이퍼링이 뭐길래 이러한 용어가 뉴스와 기사거리가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퍼링(tapering)이란?
영어로 tapering은 "끝이 뽀족해진(가늘어진), 점점 적어지는, 체감의"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입니다.
이 영어의 뜻이 경제적인 용어로 쓰이게 되면
- 정부가 통화의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서 시행하게 되었던 자산매입 조치를 점차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는 정부의 통화유동성 확대를 위한 자산 매입을 하는 행위를 양적 완화라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뉴스에 보면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기도 합니다.
현재 이슈에서의 테이퍼링은
통화의 유동성을 확대하는 자산매입 조치를 축소할 것이라는 것!
이것이 포인트인거 같았습니다.
코로나로인해서 주가가 폭락한지 1년이 조금 넘어가는 현재 이제는 코로나의 대한 회복을 기대하면 주가가 폭등했고 이러한 상황속에는 정부가 통화의 유동성을 확대 했던 양적완화 조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완화 조치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낳고 그로 인해 테이퍼링이라는 형태로 나타 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부는 현재의 경제 사회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달러가 공통 통화로 사용되고 있고 미국의 증시와 경제 흐름이 세계 경제 흐름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까요!
실제로도 테이퍼링이라는 용어가 처음 언급된 것이 2013년 5월 22일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청문회에 나와서 처음 사용한 단어라고 합니다.
이러한 테이퍼링은 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통화가 과도하게 공급이 되면 물가가 상승이 되고 그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우려하게 됩니다. 현재는 그러한 상황이 거의 와 있지 않나라는 생각과 말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은 최근 연례 주주총회에서 "우리는 매우 상당한 인플레이션을 보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지나치게 올라간 현재의 경제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현재의 경제 전망에 대한 공부와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이란?
통화량이 증가하면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해서 물가가 전체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짜장면 가격이 4,000원이라고 한다면
인플레이션의 상황에서는 40,000원으로 짜장면을 먹어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빈익부의 격차가 더 심해지고 나의 월급은 고정되어 있는데 물가가 갑작스레 많이 오르게 되면 경제적 여유가 없어져서 은행에 저축을 할 수 없고 은행은 자금을 확보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경제적인 꼬리를 물고 경제에 악순환을 야기시킵니다.
이렇게 지속이 되면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것이 나올 수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란?
경기침체(스태그네이션stagnation) + 물가 상승(인플레이션inflation)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경기는 침체되었는데 물가가 계속 오른다면 어떨까요?
바로 이러한 현상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테이퍼링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알아보고 그로 인해서 연관되는 경제적 용어와 현상에 대해 현재의 시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이제 막 경제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고 있고 배워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기초적이지만 궁금한 것들이 많고 그러한 이야기들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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